[예천군청] 예누리길 철재 입간판
- 도시와풍경
- 4월 9일
- 1분 분량
최종 수정일: 6일 전

안녕하세요. 더 나은 도시, 조화로운 풍경을 만드는 도시와풍경입니다.
이제는 추억속에 남은 기찻길을 따라 한걸음씩 나아가볼까요
이번에 소개할 사례는 예천군에 진행한 예누리길 조성사업 철재 입간판입니다.
과거 기차가 다니던 길이였으나, 진입로 개설로 인해 폐철도로 남아버린 기찻길.
예천군청에서는 폐철도 부지를 예천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담은 휴양공원으로 바꾸고자 했죠.
이러한 내용을 담아 알릴 수 있도록, 예천군청에서는 도시와풍경에 철재 입간판을 의뢰하여 주셨답니다.
그럼 함께 보러가실까요?
설치가 진행될 현장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시공된 산책로에 마무리 단계로 철재 입간판이 올라가길 기다리고 있네요.
확정된 구역의 특징을 확인하여 사전 체크를 진행한 뒤 이에 맞게 디자인 협의를 진행합니다.

예누리길의 역사와 문화를 담고, 앞으로의 비전을 보여주고자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세련되고 깔끔한 이미지의 정석대로 만들어진 입간판의 모델링이 실제 설치가 진행되었을 때의 모습을 더욱 기대하게 하네요!
디자인 시안이 완료되었으니 이제 제작과 설치를 진행합니다.
사람만한 입간판의 크기가 보이시나요?
큰 규모의 입간판이지만 소중한 만큼 어디하나 망가지지 않도록 꼼꼼하게 포장하여
설치 위치로 이송합니다. 이후 처음 설치할 때 완벽하게 시공이 될 수 있도록 체크에, 체크를 더 해
안전하고 튼튼하면서도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작업을 진행하죠.
그럼 설치가 완료된 예천 예누리길 철재 입간판의 모습은 어떻게 되었을까요?
글자 간판의 경우 차후 설치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해당 부분을 감안하더라도, 세련된 그레이 색상의 입간판이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멋있게 나와주어 더욱 만족스럽네요!
더욱 많은 사람들이 옛 철길의 기억과 도심 속 문화 휴양을 알차게 즐길 수 있는 이 곳,
예천 예누리길에 방문하셔서 행복하고 뿌듯한 시간 보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도시와풍경은 도시를 위해, 풍경을 위해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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