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 나은 도시, 조화로운 풍경을 만드는 도시와풍경입니다.
이번에 소개할 사례는 양주시 해랑마을에 진행한 골목정비 개선사업입니다!
해랑마을은 해처럼 따스한 마을이란 의미로 양주시 남방동에 위치한 작고 아기자기한 마을 입니다.
옛날 정취가 남아있는 만큼 오래된 역사를 가지고있기도 한데요.
7080 레트로가 인기있는 요즘 방문하기엔 딱 적절한 시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이러한 해랑마을을 사랑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도시와풍경에 골목정비 개선사업을 의뢰해주셨답니다!
우선 설치 위치부터 함께 보실까요?
잘짜여진 옹벽에 골목정비 개선사업을 진행하고자 설치 위치를 확인했습니다.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며 벤치를 깔아 쉴 수 있는 휴식 장소 겸 포토존을 고려하여 디자인을 시작합니다
해처럼 따스한 디자인은 어떠세요?
햇살이 반겨주고, 해바라기가 활짝 핀 이 곳.
양주시 도시재생 사업 캐릭터인 해랑이와 해처럼 어울리는 주황색과 노란색을
어우러지게 조합하여 디자인을 진행했습니다.
디자인 시안이 완성되면 제작 및 설치를 진행합니다.
꽤나 넓고 큰 옹벽인 만큼 어느 하나 작은 것 없이 큼지막한 크기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능숙한 노하우를 가진 도시와풍경이 직접 시공하는 만큼
어려움 없이 꼼꼼하고 튼튼한 시공을 진행합니다.
그럼 설치가 완료된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요?
따뜻한 햇살이 반겨주는 해랑마을에 어서오세요!
상단 처마형식의 오브제가 전체적인 색감을 잡아 분위기를 정돈시켜주고
밝고 화사한 분위기와 디자인 오브제가 마음까지 따스해지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또한 우드톤의 HPL 벤치로 쉴 공간을 만들어 주어 마음뿐만 아니라 몸까지 편안하게 만들어주네요.
해랑이와 함께하는 골목정비 개선사업은 더 많은 것을 함께했답니다!
양주시청에 해랑마을 도시개선사업을 응원하고자 폼보드와 벤치로 포토존을 조성하고
마을 곳곳 해랑이 보드 조형물을 배치하여
시민들에게 해랑마을의 이미지를 확실하게 각인시켜주기도 하며
해랑마을의 안내판을 디자인하여 마을을 안내하면서도
시민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도록 벤치를 두어
더욱 편안하고 즐거운 마을 구경을 할 수 있도록 조성했답니다.
양주시 해랑마을 골목정비 개선사업은 어떠셨나요?
이번 사례는 햇빛을 맑게 머금고 마을을 환하게 비추는 것 같아
더욱 뿌듯했던 작업이기도 합니다.
시공 하면서 한바퀴 구경하는 동안 마을 곳곳에서 느껴지는 따스함이
정말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모두들 해랑마을에 방문하게 된다면 이 곳의 특산품인 해랑제과 한 입씩 물고
해랑마을을 걸어보는 건 어떠실까요?
좋은 경험을 함께 나누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이번 글은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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